이강덕 포항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열리고 있는 6일 오전 포항시청 10층에 마련된 (사전)투·개표 지원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투표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상황실을 방문해 휴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많은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들이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대응에 힘써달라”며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사전투표일에 투표하지 못한 시민들은 오는 10일
MBC 포항북 후보자토론회에서 김정재 후보의 답변이 허위 사실임을 주장하며 지난 5일 이재원 후보 캠프가 선관위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캠프 관계자는 "시민들이 올바른 정보로 후보자의 정치철학과 정책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며 "정확하고 명확한 사실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생방송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청하노인정 어르신 겁박과 관련된 사건의 진실 ▶이 모 전 시의원 변호사비 5,000만원 대납 사건의 진실 ▶포스코 본사 및 미래기술연구원 이전 관련 범대위 집회, 시위 참석에 대한 허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개시일인 오늘(28일), 포항북 지역구 기호7번 무소속 이재원 후보가 한국 정치사상 최대규모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원 후보는 33인의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포항시민정치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결의를 다졌다. 포항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열린 '이재원 후보의 출정식'에는 국내 정치사에서 전무후무한 33인의 공동선대위원장 발대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재원 후보와 33인의 공동선대위원장은 경북 제1의 도시, 정치1번지 포항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시민의 힘으로 지역 정치인을 선택할 수
포항북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후보로 나선 이재원 후보는 지난 19일 저녁 선거사무실을 찾은 정책멘토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포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정책멘토단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들의 소통과 지도력을 강조했다. 김일광 작가, 김영석 전 포항교육장, 김진홍 전 한국은행 부국장, 박상준 포스텍 교수, 그리고 이상준 향토사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으로 이루어진 멘토단은 이재원 후보를 응원하며 그의 시민 중심적인 접근을 격려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멘토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023년 12월 13일 김정재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1인 지지도를 조사하는 ARS 여론조사'와 '의정활동보고 현수막’ 거리 게시관련하여,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을 포함한 4명과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외 1명이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되었다.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규정에 따르면,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가 아니더라도 2023년 12월 12일부터 2024년 4월 10일까지의 여론조사는 선거에 해당된다고 본다. 이에 따라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
최근 국민의힘이 막말 및 비리 의혹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정치인들의 공천을 취소하며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포항북 지역을 대표하는 김정재 의원에 대한 공천 취소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18 폄훼' 발언으로 공천권을 박탈당한 대구 중·남구의 도태우 예비후보와 난교발언, 부산시민 비하 발언 등 막말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후보, 그리고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은 정우택 후보의 공천을 전격 취소했다. 이러한 조치는 공천자가 국민 정서나 상식에 부합하지 않거나 불법 행위를 저질렀을 경우에 대한 엄정한 조치
4·10 총선을 한 달 앞두고 포항남울릉에 출마한 이상휘 후보가 ‘클린 선거와 정책 선거’를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선언했다. 이 후보는 17일 발표한 선언문에서 “포항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정치 풍토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정정당당한 선거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흑색선전이나 야당 공격은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야 할 악습”이라며 “클린 선거와 정책 운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후보자의 도덕성과 공직수행능력을 검증해야 한다”며 “하지만 정책 대신 상대를 공격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정치인들이 아직도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부산 수영 후보인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적절한 발언 논란을 두고 공천 취소 여부를 검토 중이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기자들과 만나 ‘장예찬 후보의 공천 취소를 검토하고 있냐’는 질문에 “들여다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도태우 후보의 공천 취소 시 국민 눈높이가 거론된 것처럼 장 후보도 같은 기준이 적용되냐’는 질문에 “기준은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문제 된 발언 내용과 국민 눈높이가 맞지 않는다면, 그 무게가 어느 정도 되는지, 발언한 것에 대한 후보의 입장이
무소속 포항북 이재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철강뿌리산업기술단지와 친환경2차전지 생산단지를 아우르는 포항컨버젼미래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산업포항의 발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2차 전지 양극제 생산기업을 중심으로 내연기관자동차와 노후경유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뿌리기술분야와 결합한 '컨버젼미래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포스텍과 배후연구단지, 한동대를 연계한 2차전지R&D센터를 개설하여 2차전지 생산과 리사이클 기술을
지난 12일 이재원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의 정치원로로서 활동하는 박기환 전 포항시장과의 만남을 통해 향토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날 박기환 전 포항시장은 더 이상 중앙의 ‘공천’이 지역 시민들의 뜻과 무관하게 이루어져서는 안되고, 또 누구라도 ‘공천장’ 하나만으로 당선되는 잘못된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며 이재원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이 후보는 박 전 시장과의 면담에서 "무소속이 아닌 포항소속의 정치인으로서 용기 내어 시민을 대표하는 올바는 지역 정치의 역사를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 포항북 선거구 이재원 예비후보가 6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보수의 심장' 포항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오직 시민을 위한 진실한 정치를 위해 지역일꾼의 간절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환부가 된 현 국회의원의 무책임하고 오만한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됨"을 선언했다. 이어서 "포항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지난 1월 24일 영남일보와 TBC가 공동으로 조사하였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정재 의원에 대한 현역 교체지수가 58%에 이르는 등 포
4월 10일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경북 포항남·울릉 선거구 후보로 이상휘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포항남·울릉 후보 결선 경선에서 초선 김병욱 의원을 꺾고 승리한 이상휘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은 포항 출신으로 항도초등학교, 포항중학교, 포항수산고등학교를 거쳐 용인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힘 있는 정치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고민에 귀를 기울일 것을 약속하며 현실 정치와 시민들의 아픔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국민의힘은 4월 10일 총선 2차 경선에서 현역 의원 4명이 탈락했다. 이번 경선에서는 주호영(5선)과 김기현(4선) 등 유력 중진 의원들이 예상대로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24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경선 결과와 2개 선거구의 결선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경기 성남분당에서 김민수 당 대변인을 꺾었으며, 서울 송파병에서는 김근식 전 당협위원장이 김성용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이겼다. 지역구 현역으로는 대구 수성갑(주호영), 서구(김상훈), 북구을(김승수)이 승리했다.
포스코 범대위 임종백, 박맹호 공동집행위원장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을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제7,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특정 업체에 대한 일감 일괄 몰아주기 및 갑질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4일 국민의힘 포항북당협 홍보특보로 활동하던 박모씨 또한 김 의원을 향한 도덕성 및 비리 폭로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기자회견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박 전 홍보특보는 김 의원 사무실에서 간판 시공 비용 등을 포함한 수많은 금전적 혜택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범대위 임종백 공동집행위원장은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함께 4월 10일 총선을 위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에 출범한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에서 교육, 과학기술, 방송통신, 문화체육 분야의 공약을 총괄하는 희망플러스단 단장으로 임명된 김 의원은 이번 발표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모든 시민이 어디에서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포항과 울릉을 비롯한 대한민국 곳곳에 활력을 불
윤종진 국민의힘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26, 27일 양일간의 공천 경선을 앞두고 자신의 결의를 밝혔다. 그는 "겨울이 봄을 이길 수 없고, 불의가 정의를 이길 수 없다"며 경선 승리를 확신하며 포항의 변화를 이끌어낼 '시민이 영웅'이라고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25일, “3개월도 채 안 되는 선거운동 기간이 저에게는 33년 중앙공직 생활보다 더 많은 교훈과 배움의 기회를 얻었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열망을 깨달아 확실한 승리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전·현직 시도의원은 물론 국민의힘 북당협 前 당직자분들 지
지난 24일 국민의힘 최용규.문충운 예비후보의 통합 선대본부가 결성되면서 양 측의 지지자들은 단일화를 강력히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용규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발족식에서 문충운 후보가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최용규 후보는 "문충운 후보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이번 단일화를 지지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정치의 불통과 뒷거래를 용납할 수 없다. 이번 단일화는 우리 지역의 정치를 혁신하여 새로운 희망을 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충운 후보는 "
최용규·문충운 두 경선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최용규 후보가 단일 후보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실시될 예정인 경선에서 판세에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23일 최용규 후보는 단일 후보가 결정된 이후 "문충운 후보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단일화에 이르기까지 보여준 용기와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단일화는 지역 정치 혁신과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번 단일화는 최용규·문충운 두 후보가 국민의힘 경선에서
지난 23일 오는 26, 27일 양일간의 공천 경선을 앞두고 윤종진 국민의힘 포항시 북구 예비후보에 대한 박기환 전 포항시장의 공식 지지 선언이 이뤄졌다. 박 전 시장은 지지 선언식에서 "건강한 포항을 위해서는 지도자의 도덕적 결함이 있는 경우 시민들이 이를 도려내야 한다"며 "현역 의원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했다. 박 전 시장은 "상대 경선 후보가 전현직 시의원 30여 명의 지지를 언급했지만, 포항시 전현직 의원이 120여 명이 넘는데 30%도 지지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격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 전 시장
포항남⋅울릉 지역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최병욱 예비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필승을 위해 손을 맞잡고 앞으로 나가겠다."라고 공언했다. 21일 오전, 최병욱 예비후보는 이상휘 예비후보 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각종 문제에 대한 파악과 해결책을 갖추고 있는 유일한 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휘 예비후보가 경선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병욱 예비후보의 지지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저